이번달에는 유난히도 동대문과 남대문에 대한 기사가 많았다. 재래시장의 현대화에 성공한 동대문, 남대문의 맞대응이냐, 살길 찾기냐 의 이슈가 흥미롭다.

*남대문 관련기사 요약 남대문시장이, 관광특구로 지정된다고 한다. 관광객유치를 통한 외화 획득과 내수고객의 증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동대문에게 완전히 패권을 빼앗긴 뒤 남대문은 아동복과 여성복을 특화시키는 방안을 진행중이다. 특히 최근 아동복상가가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경기회복과 더불어 백화점과 할인점이 소폭 성장세를 보이는 반면에 재래시장 특히 남대문 시장은 경기 회복 바람을 타지 못하고 있다. 최근의 백화점세일도 남대문 시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몇년전만 해도 백화점이 세일을 단행하면 고객들이 시장을 거치는 경우가 많아 반사적 이익을 얻을 수 있었으나 올해부턴 그런 양상이 사라졌다.

*동대문 관련기사 요약 밀리오레, 두산타워 등은 손님들로 북적되는데 비해 엘리시움,우노꼬레, 아트플라자의 상인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러시아 상인들은 줄어든 반면에 일본 및 대만 보따리 상인들이 대거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

*재킷 수출 업계의 고사 위기 날씨가 따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인 것 같다. 재킷 수출업체마다 수출 목표를 지난해와 같게 하거나 더 낮추었다. 게다가 환율이 낮 아져서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환율 전망치 4월-1240원, 6월-1270원, 9월-1180원, 12월-1100원

*섬유수출 직물류 가라앉고 제품류 뜬다 수출 실적: 직물류 전년대비 14.9%하락, 제품류 13.1% 상승

*롯데백화점이 할인점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음.